영화 최종병기활 (War of the Arrows, 2011) 리뷰, 괜찮은 액션 영화.

최종병기활 감독 김한민 출연 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 개봉 2011.08.10./2011.10.20 재개봉넷플릭스 제공 최종 병기활 (War of the Arrows, 2011) 김한민 감독 박해일, 류승룡, 김무열, 문채원 상영시간 : 112분 총 관객수 : 740만명볼 만한 액션 영화줄거리의 인조반정에 의해 역적의 아들로 전락하고 말았는데, 굉장한 활쏘기를 가진 다른 사람이 (박혜일) 하나뿐인 동생(문채원)을 혼례시키려 하지만 시대적 배경은 1636. 병자호란 때 청군이 쳐들어와 그만 동생을 끌고 가버린다.

청 혼자만의 혈육인 동생을 구출하기 위해 적진으로 들어가고, 이후 청나라 장군 주신타(류승룡)가 이끄는 청나라 특수부대(닐)들과 대결하게 된다.

동생을 구하면서 역시 활 실력이 뛰어난 쥬진타의 추적을 피하면서 지형지물을 이용해 하나씩 활로 조여버리는 내용.타인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활’이라는 소재를 잘 살린 액션 영화다.

활을 이용해 시원하게 적을 다잡는데 그 쾌감이 정말 좋다.

쉬쉬쉬쉬, 영화적 역사적 고증까지는 잘 모르고 영화 자체로는 액션영화라는 목적에 맞게 잘 고른 게 사실이다.

히죽히죽 하이스토리는 평범하지만.자인(문채원) 문채원 배우는 너무 예뻤고. 연기력은 음…주신타(류승룡) 몇몇 배우들의 연기도 좋았다.

하지만아포칼립토(2006) 정말 이 아포칼립토라는 영화와 플롯이나 전개방식이 너무 비슷해 이 영화를 계속 떠올렸다.

이 영화도 정말 잘 고른 영화였는데. 전체적인 구조라든가. 연출 방식이 정말 비슷했다.

물론 최종 무기인 활이 뒤로 나와서 연출적인 면에서는 조금 더 낫지만.장르 유사성으로 봐야 할까? 이런 말만 나오고 별다른 일은 없었던 것 같다.

액션영화 10년도 더 된 영화인데 부담없이 딱 보기 좋다.

활로 쏴서 우와 이러는데 타격감이 확확IDMBIMDB 평점도 7.1점으로 준수하신 분요약: 자주 고른 액션 영화.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아포칼립토랑 비슷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