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신규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

아주 참신한 예능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오늘(24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법정 예능 토크쇼 ‘안방판사’입니다.

방송인 전현무, 배우 오나라, 방송인 홍진경, 가수 이찬원으로 구성된 ‘연예인 변호사’들과 ‘국내 톱 프로 변호사’들이 안방 판사를 찾은 의뢰인들을 위한 치열한 변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 변호사는 시니어팀-전현무, 오나라, 홍진경, 이찬원, 신준권(시니어팀장) 현재 대한민국에서 정상급 프로 변호사로 구성된 주니어팀-노종언, 박은주, 이온, 장현우 등 안방 판사들의 사연 모집 내용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1. 배우자의 비자금에 자신의 지분도 있다고 주장하는 분 – 10년간 모은 배우자의 비자금, 과연 소유권은 누구에게 있는가? 2. 나에게 준 축의금을 돌려달라는 친구의 요구에 고민하는 분 – 축의금도 상황에 따라 부당 이들 반환 청구 소송이 가능한가?3. 직장에서 습관적으로 지인과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무개념 후배로 고민하는 분-소음으로 인한 업무방해죄로 소송할 수 있을까.4. 이별 후 함께 키운 반려동물에 대한 양육권으로 고민하는 분 5. 코골이가 심한 배우자 때문에 고민하는 분 – 코골이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는 것도 이혼 사유가 될 수 있을까.이렇게 사소한 일이 될 것 같아 사소한 문제가 아닌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응모를 받고 있습니다.

아무도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한 생활 속 크고 작은 갈등을 법적으로 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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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된다”안방 판사”의 첫 코너”안방 판사”를 찾은 첫 의뢰인은 결혼 8년째로 접어든 부부가 돈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파와하라”남편을 고소한다는 아내 이야기가 소개됩니다.

특히”넌 내가 만든 작품이다”,”남편이 오면 무릎을 꿇고 맞이해야 하는 “로서 각종 실언을 내뱉는 남편에게 아내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이고 호기심을 끌어냅니다.

사정이 공개된 직후 부측 변호사들은 앞다투어 변호 포기를 선언하고 마침내”이혼하라”겠다는 폭탄 발언까지 나옵니다.

본격적으로 변호가 시작되자 변호사들은 따뜻한 감정 변론, 차가운 이성 변론, 시원한 사이다.

변론, 마침내 논어까지 동원한 철학 변론까지 각자의 스타일에서 폭풍 변론을 내쉽니다.

이에 대한 과연 최초의 사건에서 안방 변호사들을 당혹시킨 부부의 사정은 뭔가 “안방 판사”들은 어떤 팀의 손을 들어준 것인지 재판 결과가 자랑스럽습니다.

사모님 판사, 아주 즐거운 오락 프로그램입니다.

역시 기획자들, 대단하네요.유용한 내 메로서 좋은 영향력을 주기를 바랍니다.

http://blog.naver.com/polianna825/222949795611

전현무, 이찬원, 오나라, 홍진경 jtbc ‘안방판사’ 출연,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로 돌아온다.

전현무, 이찬원, 오나라, 홍진경 jtbc ‘안방판사’ 출연, 본격 법정 예능 토크쇼로 돌아온다.

재미있다…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