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 카페 : Cook Town (트래블 월렛 & 오구라 토스트)

오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나고야 여행기를 시작한 김에 오늘은 나고야로 달려갑니다.

나고야에 도착해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한 울프는 잠시 호텔에서 쉬고, 나는 트래블 월렛으로 환전한 현금도 찾을 겸 동네 탐방도 할 겸 길을 나섭니다.

나고야 트래블 월렛 환전 리뷰와 커피를 마시러 들른 카페 Cook Town 리뷰를 풀어보겠습니다.

오후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나고야 여행기를 시작한 김에 오늘은 나고야로 달려갑니다.

나고야에 도착해서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잠을 잘 못자서 피곤한 울프는 잠시 호텔에서 쉬고, 나는 트래블 월렛으로 환전한 현금도 찾을 겸 동네 탐방도 할 겸 길을 나섭니다.

나고야 트래블 월렛 환전 리뷰와 커피를 마시러 들른 카페 Cook Town 리뷰를 풀어보겠습니다.

오전에 소개해드린 저희 숙소인 이비스스타일스 나고야를 나와 길을 건너면, 오전에 소개해드린 저희 숙소인 이비스스타일스 나고야를 나와 길을 건너면,

유교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먹거리 거리가 나옵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트래블 월렛을 사용해 보았는데, 수수료 없이 환전한 현금을 찾을 수 있다는 아온 ATM기를 찾기 위해 이쪽 방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이번 여행 중에 정말 많이 오갔던 거리를 이때 처음 발견했어요. 유교중앙시장으로 이어지는 먹거리 거리가 나옵니다.

이번 여행에서 처음으로 트래블 월렛을 사용해 보았는데, 수수료 없이 환전한 현금을 찾을 수 있다는 아온 ATM기를 찾기 위해 이쪽 방향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이번 여행 중에 정말 많이 오갔던 거리를 이때 처음 발견했어요.

숙소에서 가까운 위치라 저녁에 갈만한 곳도 찾으면 좋을 것 같아 두리번거리며 거리를 구경하며 이동해 봅니다.

이곳은 요즘 한국에서 크게 유행하는 저렴한 꼬챙이와 생맥주를 판매하는 이자카야 브랜드 중 하나인데, 꼬챙이 50엔, 생맥주 190엔이라고 적힌 입간판이 기억나시죠? 비슷한 컨셉이 요즘 유행이야. 숙소에서 가까운 위치라 저녁에 갈만한 곳도 찾으면 좋을 것 같아 두리번거리며 거리를 구경하며 이동해 봅니다.

이곳은 요즘 한국에서 크게 유행하는 저렴한 꼬챙이와 생맥주를 판매하는 이자카야 브랜드 중 하나인데, 꼬챙이 50엔, 생맥주 190엔이라고 적힌 입간판이 기억나시죠? 비슷한 컨셉이 요즘 유행이야.

다행히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던 Aeon ATM기. 구글맵에서 Aeon을 검색하면 여기저기 나오니 가까이 가보세요. 당연히 나라마다 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이 다르니 출발 전에 미리 알아보고 찾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생각보다 멀지 않은 곳에 있던 Aeon ATM기. 구글맵에서 Aeon을 검색하면 여기저기 나오니 가까이 가보세요. 당연히 나라마다 수수료가 무료인 은행이 다르니 출발 전에 미리 알아보고 찾아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은 여행지갑 실물카드.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환전을 해놨습니다.

한국에서 미리 발급받은 여행지갑 실물카드. 어플을 이용해서 미리 환전을 해놨습니다.

그리고 이 핑크색 Aeon Bank의 ATM기에서 인출을 하면, 그리고 이 핑크색 Aeon Bank의 ATM기에서 인출을 하면,

보시다시피 수수료가 없습니다.

트래블 지갑이라는 것을 이번 나고야 여행에서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장점은 국내에서 미리 은행이나 공항의 환전소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바로 쓸 현금이 없을 경우 현지 공항에 해당 은행이 없으면 결국 수수료를 내고 출금을 해야 한다는 점과 동선 중 가깝고 수수료가 없는 은행 ATM이 없으면 이 또한 번거롭다는 점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수수료가 없습니다.

트래블 지갑이라는 것을 이번 나고야 여행에서 처음 사용해 보았습니다만, 장점은 국내에서 미리 은행이나 공항의 환전소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다는 것입니다.

단점은 바로 쓸 현금이 없을 경우 현지 공항에 해당 은행이 없으면 결국 수수료를 내고 출금을 해야 한다는 점과 동선 중 가깝고 수수료가 없는 은행 ATM이 없으면 이 또한 번거롭다는 점이었습니다.

나는 지난 여행에서 남은 약간의 엔화도 있었고 다행히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바로 환전한 돈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숙소로 가는 길. 류교 중앙시장을 지나는데 분위기가 뭔가 눈길을 끌네요. 나는 지난 여행에서 남은 약간의 엔화도 있었고 다행히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바로 환전한 돈을 발견했습니다.

다시 숙소로 가는 길. 류교 중앙시장을 지나는데 분위기가 뭔가 눈길을 끌네요.

많은 가게들이 테이블을 깔고 휴식 중이었어요. 구글맵 리뷰를 보면 시장이 일찍 문을 닫으면 여기에 테이블과 의자를 깔고 저녁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이런 시장 분위기는 못 참잖아요? 많은 가게들이 테이블을 깔고 휴식 중이었어요. 구글맵 리뷰를 보면 시장이 일찍 문을 닫으면 여기에 테이블과 의자를 깔고 저녁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이런 시장 분위기는 못 참잖아요?

한 바퀴 돌아보고 궁금해요. 한 바퀴 돌아보고 궁금해요.

숙소로 돌아와 울프를 데리고 커피를 마시러 방문한 나고야 카페 Cook Town. 숙소로 돌아와 울프를 데리고 커피를 마시러 방문한 나고야 카페 Cook Town.

소규모 카페. 따뜻한 인상의 어머니 두 분의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었어요. 소규모 카페. 따뜻한 인상의 어머니 두 분의 사장님이 운영하고 있었어요.

자리에 앉으면 찬물과 물수건을 내어줍니다.

자리에 앉으면 찬물과 물수건을 내어줍니다.

일본어로 쓰여진 종이 메뉴가 전부입니다만, 최근에는 번역 앱이 자주 나와 있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일본어로 쓰여진 종이 메뉴가 전부입니다만, 최근에는 번역 앱이 자주 나와 있기 때문에 문제 없습니다.

우리는 아이스커피 2잔과 나고야의 다과의 하나인 오구라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우리는 아이스커피 2잔과 나고야의 다과의 하나인 오구라 토스트를 주문했어요.

시원한 아이스커피. 옆에 작은 비스킷 하나 내주세요 – 시원한 아이스 커피. 옆에 작은 비스킷을 하나 내주세요-

시럽이랑 우유랑 따로 주셨는데, 너무 귀여워요.. 시럽이랑 우유랑 따로 주셨는데, 너무 귀여워요..

컵 사이즈와 비교하면 얼마나 귀여운지 알 수 있습니까? 카페인이 필요한 여행자. 컵 사이즈와 비교하면 얼마나 귀여운지 알 수 있습니까? 카페인이 필요한 여행자.

잠시 후 등장한 오구라 토스트. 나고야(名古屋) 카페의 스낵으로 유명한 몇 가지 중 하나입니다.

잠시 후 등장한 오구라 토스트. 나고야(名古屋) 카페의 스낵으로 유명한 몇 가지 중 하나입니다.

두껍게 썬 식빵 안에 버터와 앙금을 넣은 토스트입니다.

궁금해서 맛만 보려고 하나 주문했는데 양이 꽤 많네요. 두껍게 썬 식빵 안에 버터와 앙금을 넣은 토스트입니다.

궁금해서 맛만 보려고 하나 주문했는데 양이 꽤 많네요.

두툼한 식빵 자체가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고 굽기도 딱 좋았습니다.

안에 든 버터와 팥소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두툼한 식빵 자체가 쫄깃해서 너무 맛있었고 굽기도 딱 좋았습니다.

안에 든 버터와 팥소도 너무 달지 않고 맛있었어요.

카페에서 이런 수기 영수증 오랜만에 보죠? 뭔가 훈훈한 느낌의 카페. 아이스커피 2잔과 오구라 토스트까지 1、510엔입니다.

카페에서 이런 수기 영수증 오랜만에 보죠? 뭔가 훈훈한 느낌의 카페. 아이스커피 2잔과 오구라 토스트까지 1、510엔입니다.

아, 출발 직전에 쿠팡에서 구입한 엔화 동전 지갑, 이것 매우 편리하네요. 미리 나누어 정리해 둘 수 있어서 동전 계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 종류별로 최대 5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 애펙토 일본 동전 지갑 4,900원 아, 출발 직전에 쿠팡에서 구입한 엔화 동전 지갑, 이것 매우 편리하네요. 미리 나누어 정리해 둘 수 있어서 동전 계산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 종류별로 최대 5개까지 넣을 수 있습니다.

※ 애펙토 일본 동전 지갑 4,900원

3박 4일의 나고야 여행기 전체의 이야기는 영상으로 😀 지금까지 트래블 월렛으로 환전한 일본 엔을 나고야 시내에서 출금한 소감과 카페 Cook Town에서 맛본 나고야의 간식인 오구라 토스트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나고야에는 이곳만의 미식 문화가 있어서 다른 지역과는 또 다른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나고야의 또 다른 명물 장어 덮밥을 먹으러 가 보려고 합니다.

그 얘기는 따로 해볼게요. 오늘은 이만 3박 4일의 나고야 여행기 전체의 이야기는 영상으로 😀 지금까지 트래블 월렛으로 환전한 일본 엔을 나고야 시내에서 출금한 소감과 카페 Cook Town에서 맛본 나고야의 간식인 오구라 토스트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나고야에는 이곳만의 미식 문화가 있어서 다른 지역과는 또 다른 먹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첫날 저녁에는 나고야의 또 다른 명물 장어 덮밥을 먹으러 가 보려고 합니다.

그 얘기는 따로 해볼게요. 오늘은 이만-

,450-0002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메이역 4초메 24-12 쿡타운 본,450-0002 나고야시 나카무라구 메이역 4가 24-12 쿡타운 일본

주소: 4 Chome-24-12 Meieki, Nakamura Ward, Nagoya, Aichi 450-0002 일본 Cook Town 전화: +81525860260 / 영업시간: 07:00~18:00 주소: 4 Chome-24-12 Meieki, Nakamura Ward, Nagoya, Aichi 450-0002 일본 Cook Town 전화: +81525860260 / 영업시간: 07:00~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