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시럽 개 뽀글뽀글 도넛 방석

동네 블로거를 보다가 강아지 방석이 나와서 나도 올해 새로 산 방석 올려볼게.내가 찾은게 아니라 동생이 사라고 링크를 보내서 이벤트인지 무료배송이고 가격도 적당했어

이렇게 압축되서 도착~ 배송온지 11일째인데 사진찍어놓고 후기 적어볼게~ 크기는 미디엄 샀어~

비닐을 뜯어서 부풀어오르는 중~ 색깔은 굉장히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뭘 할까 고민하다가 결국 이런 무지개빛 같은 걸 골랐는데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이 많아

뒷부분은 이렇게 미끄럼방지가 구겨져서 난리네.

역시 모양을 잡아보았다.

. 열어보니 꽤 그럴듯하네~ 하지만 보리에 넣으라고 했더니 안들어가니까 그냥 놔뒀어..

방에서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들어가있어서 줌인해서 찍어봤는데 자기를 바라보는게 재밌고 귀엽네~

도넛방석이 따뜻하고 좋은지 잘들어가~ 뭔가 옷 색깔이랑 색이 맞네~

일부러 기존 방석 옆에 놓아봤는데 기존 방석은 더이상 들어가지 않아..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는 기존 방석을 버렸다.

왜냐하면 너무 더러워서 새 방석을 샀거든요~

이거 댓글 직전에 찍었어.자다가 사진찍으러 갔더니 표정이 저 모양 방석 털이 뽀송뽀송하고 보리가 들어가 있으면 모양이 뭔지 사람이 안아주는 것 같아.~진짜 이름 그대로 껴안는 모양의 보리도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뭔가 그렇게 느끼는지, 이제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들어가는 ㅎㅎ 눈물빛이 변하는 것은 영양제를 열심히 먹이고 있지만, 나중에 공병 리뷰로 소감을 써볼 생각이다.

ㅠ.ㅠ그리고 옷은 다이소의 옷이니까 보풀은 그러니까…

이거 댓글 직전에 찍었어.자다가 사진찍으러 갔더니 표정이 저 모양 방석 털이 뽀송뽀송하고 보리가 들어가 있으면 모양이 뭔지 사람이 안아주는 것 같아.~진짜 이름 그대로 껴안는 모양의 보리도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데, 뭔가 그렇게 느끼는지, 이제 들어가지 말라고 해도 들어가는 ㅎㅎ 눈물빛이 변하는 것은 영양제를 열심히 먹이고 있지만, 나중에 공병 리뷰로 소감을 써볼 생각이다.

ㅠ.ㅠ그리고 옷은 다이소의 옷이니까 보풀은 그러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