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틀릿 비나쉬 니첼 펜넬 샐러드 만들기

커틀릿만들기 비너쉬니첼펜넬샐러드만들기 커틀릿 만들기 비나쉬 니첼 펜넬 샐러드 만들기

쿠킹 클래스 복습 2편입니다.

송아지 고기로 커틀릿 만들기 입니다.

커틀릿은 고기를 얇게 썰어 굽거나 튀긴 음식을 말합니다.

제가 따로 공부를 좀 해보니까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나슈니첼이 송아지 고기를 얇게 썰어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이더라고요. 저희가 즐겨먹는 돈가스랑 비슷해요. 보통은 화이트메이트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을 커틀릿이라고 하면 박준우 셰프님이 알려주셨어요. 제가 모범생일까요? 집에서 해보니까 똑같이 맛있더라고요. 술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아요. 함께 곁들일 펜넬 샐러드 만들기도 했습니다.

쿠킹 클래스 복습 2편입니다.

송아지 고기로 커틀릿 만들기 입니다.

커틀릿은 고기를 얇게 썰어 굽거나 튀긴 음식을 말합니다.

제가 따로 공부를 좀 해보니까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음식인 비나슈니첼이 송아지 고기를 얇게 썰어 빵가루를 묻혀 튀긴 음식이더라고요. 저희가 즐겨먹는 돈가스랑 비슷해요. 보통은 화이트메이트를 이용해서 만드는 것을 커틀릿이라고 하면 박준우 셰프님이 알려주셨어요. 제가 모범생일까요? 집에서 해보니까 똑같이 맛있더라고요. 술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아요. 함께 곁들일 펜넬 샐러드 만들기도 했습니다.

펜넬 fennel은 지중해가 원산지로 미나레트과 식물입니다.

마치 양파에 허브 딜을 꽂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은 양배추처럼 달콤합니다.

이 펜넬을 새콤달콤하게 양념하여 샐러드에 곁들이면 바삭하고 고소한 커틀릿과 최고의 궁합입니다.

펜넬 fennel은 지중해가 원산지로 미나레트과 식물입니다.

마치 양파에 허브 딜을 꽂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맛은 양배추처럼 달콤합니다.

이 펜넬을 새콤달콤하게 양념하여 샐러드에 곁들이면 바삭하고 고소한 커틀릿과 최고의 궁합입니다.

한 잔의 요리, 홈 브런치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한 잔의 요리, 홈 브런치로도 좋고 맥주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얇게 저민 송아지 고기가 속까지 잘 익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비너슈니첼, 커틀릿 만들기 함께 보시죠. 얇게 저민 송아지 고기가 속까지 잘 익어 부드러운 식감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느낌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비너슈니첼, 커틀릿 만들기 함께 보시죠.

커틀릿 2인분 재료 커틀릿 2인분 재료

송아지 안심 또는 등심 200g, 빵가루 100g, 밀가루 100g, 달걀 2개, 경성치즈, 식염, 후추, 우유 20g, 카놀라유. 펜넬 샐러드 재료 송아지 안심 또는 등심 200g, 빵가루 100g, 밀가루 100g, 달걀 2개, 경성치즈, 식염, 후추, 우유 20g, 카놀라유. 펜넬 샐러드 재료

펜넬 1개, 레몬 1개, 육두구 가루 1큰술, 올리브유 3큰술, 화이트 발사믹 1큰술, 조빌 10g, 앤쵸비 페이스트 1큰술, 소금. 커틀릿만들기 – 계절맞이 옷정리 펜넬 1개, 레몬 1개, 육두구 가루 1큰술, 올리브유 3큰술, 화이트 발사믹 1큰술, 조빌 10g, 앤쵸비 페이스트 1큰술, 소금. 커틀릿만들기 – 계절맞이 옷정리

송아지 고기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우유 20g에 10분간 담가 둡니다.

송아지 고기에 소금, 후추로 밑간을 하고 우유 20g에 10분간 담가 둡니다.

계란 2개에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 잘 섞어주세요. 계란 2개에 소금, 후추를 약간 뿌려 잘 섞어주세요.

밀가루에 경성치즈를 30g 갈아서 견과류 맥가루 반의 술을 넣고 포크로 잘 섞어주세요. 밀가루에 경성치즈를 30g 갈아서 견과류 맥가루 반의 술을 넣고 포크로 잘 섞어주세요.

우유에 담가둔 송아지 고기를 꺼내 연육기로 가볍게 두드려 얇게 펴세요. 너무 세게 때리면 고기가 너덜너덜하게 찢어져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우유에 담가둔 송아지 고기를 꺼내 연육기로 가볍게 두드려 얇게 펴세요. 너무 세게 때리면 고기가 너덜너덜하게 찢어져 버릴 수 있으므로 주의합니다.

그 다음 준비해 놓은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묻힙니다.

‘밀-닭-빵’이라고 해요. 그 다음 준비해 놓은 밀가루, 달걀물, 빵가루 순으로 묻힙니다.

‘밀-닭-빵’이라고 해요.

사진에 달걀이 많은 건 돈가스도 같이 만들었거든요. 커틀릿만 하시는 분은 2개면 충분합니다.

커틀릿 튀김 사진에 달걀이 많은 게 돈가스도 같이 만들었거든요. 커틀릿만 하시는 분은 2개면 충분합니다.

커틀릿 튀김

기름을 팬에 넣고 가열하세요. 기름의 양은 커틀릿의 절반 정도의 높이로 충분합니다.

튀김가루를 넣어 봤을 때 보글보글 피어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만약 연기가 나거나 타 버리면 온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기름을 조금 첨가해서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기름을 팬에 넣고 가열하세요. 기름의 양은 커틀릿의 절반 정도의 높이로 충분합니다.

튀김가루를 넣어 봤을 때 보글보글 피어오르면 적당한 온도입니다.

만약 연기가 나거나 타 버리면 온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기름을 조금 첨가해서 온도를 낮출 수 있습니다.

튀김옷을 입힌 커틀릿을 넣어 한쪽 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합니다.

3~4분 정도면 충분히 익습니다.

튀김옷을 입힌 커틀릿을 넣어 한쪽 면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지도록 합니다.

3~4분 정도면 충분히 익습니다.

잘 튀겨진 커틀릿은 꺼내어 기름을 빼주세요. 커틀릿 만들기는 완성입니다.

펜넬 샐러드 만들기 잘 튀긴 커틀릿은 꺼내어 기름을 빼주세요. 커틀릿 만들기는 완성입니다.

펜넬 샐러드 만들기

펜넬은 깨끗이 씻고, 아래 윗면은 잘라내 주세요. 펜넬은 깨끗이 씻고, 아래 윗면은 잘라내 주세요.

얇게 채썰어 담아냅니다.

얇게 채썰어 담아냅니다.

레몬 1개를 베이킹 파우더로 깨끗이 씻고 그레이터에 갈아 제스트를 넣어주세요. 절반의 국물을 내서 더합니다.

레몬 1개를 베이킹 파우더로 깨끗이 씻고 그레이터에 갈아 제스트를 넣어주세요. 절반의 국물을 내서 더합니다.

올리브 오일 3큰술과 화이트 발사믹 1큰술도 넣습니다.

화이트 발사믹이 없었기 때문에 사과 식초를 대체했습니다.

올리브 오일 3큰술과 화이트 발사믹 1큰술도 넣습니다.

화이트 발사믹이 없었기 때문에 사과 식초를 대체했습니다.

차빌은 허브 종류인데요. 잎사귀만 잘게 다져줬어요. 차빌을 구할 수 없다면 이탈리안 파세리나디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차빌은 허브 종류인데요. 잎사귀만 잘게 다져줬어요. 차빌을 구할 수 없다면 이탈리안 파세리나디로 대체해도 괜찮습니다.

다진 차빌과 앤초비 페이스트를 반쯤 넣어줬어요. 안초비가 없으면 멸치액젓을 대신합니다.

다진 차빌과 앤초비 페이스트를 반쯤 넣어줬어요. 안초비가 없으면 멸치액젓을 대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를 조금 첨가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펜넬 샐러드 만들기도 완성입니다.

담금질 마지막에 소금, 후추를 조금 첨가해서 골고루 섞어주세요. 펜넬 샐러드 만들기도 완성입니다.

담금질

좋아하는 접시에 먼저 커틀릿을 넣습니다.

좋아하는 접시에 먼저 커틀릿을 넣습니다.

옆쪽에 펜넬 샐러드를 담아요. 녹색 잎채소를 몇 개 넣고 장식합니다.

옆쪽에 펜넬 샐러드를 담아요. 녹색 잎채소를 몇 개 넣고 장식합니다.

색감이 쓸쓸하기 때문에 분홍색 페퍼를 몇 개 꺼내 펜넬 샐러드를 장식합니다.

색감이 쓸쓸하기 때문에 분홍색 페퍼를 몇 개 꺼내 펜넬 샐러드를 장식합니다.

훨씬 예뻐진 펜넬 샐러드의 뿌리입니다.

레몬즙과 제스트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펜넬 샐러드를 곁들인 비나슈니첼, 커틀릿 만들기입니다.

훨씬 예뻐진 펜넬 샐러드의 뿌리입니다.

레몬즙과 제스트가 들어가 새콤달콤한 펜넬 샐러드를 곁들인 비나슈니첼, 커틀릿 만들기입니다.

튀김옷에 견과류 맥가루와 치즈가 들어간 탓인지 돈가스보다 고소한 향과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두께도 얇고 조리하는 시간도 짧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이나 아이들의 한 끼 식사로 멋진 커틀릿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튀김옷에 견과류 맥가루와 치즈가 들어간 탓인지 돈가스보다 고소한 향과 풍미가 느껴졌습니다.

두께도 얇고 조리하는 시간도 짧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매우 마음에 듭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이나 아이들의 한 끼 식사로 멋진 커틀릿 만들기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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