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자격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개
발자취를 목표로 준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이 취득하실 자격은 무엇일까요? 오늘 제목처럼 자바? 아니면 가장 범용성이 넓은 파이썬? 아니면 C언어? 정답은 정보처리기사입니다.
국가자격증이므로 기업에서도 가장 많이 인정해주는 자격으로 운전자 자격증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개발자 등급이 갈릴 수 있습니다(SI 업체 한정) 또한 1차 서류에서도 당락을 좌우할 수 있습니다.
연봉은 말할 것도 없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도 취업을 준비하는 분들이 알아보는 자바 자격증은 어떤 게 있을까요? 국내 자격증은 없지만 자바 자격증으로 인정해주는 것은 OCAJP와 OCPJP입니다.
OCAJP(Associate) OCPJP(Professio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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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전문가와 프로의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력서 스펙 UP “시간 및 비용 대비 효과 부분
문제가 영어로 대략 30만원 정도의 (245$) 비용이 발생하므로 한번에 합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거의 99%가 덤프(문제의 은행 파일)를 구입해 시험을 보는 것이 기정사실입니다.
덤프 없이 실력으로 풀다가 오히려 떨어지면 다시 245$를 내고 수능을 봐야 해요.
- 같이 시험보는 사람들끼리 덤프를 공동구매해서 시험을 보기도 합니다.
출처 : ITCertKR.COM
대부분 이렇게 취득하는 자격증들이기 때문에 시험 당일에 결과가 나왔을 때 합격이라도 허무하긴 합니다.
하지만 덤프까지 40만원 남짓한 비용과 2~3주 투자해서 얻는 스펙으로는 효율 면에서 괜찮습니다.
특히 자바를 공부하는 이유는 99% 백엔의 개발자로 취업하기 위해서인데 정보처리기사는 1년에 3번밖에 없기 때문에 상시시험인 자바자격증 OCAJP와 OCPJP는 시간에 구애받지 않기 때문에 더 좋네요.
혹시 이력서에 OCAJP, OCPJP 자격증을 본 인사담당자가 어떻게 생각하세요?
쓸데없이 돈을 쓰고 시간을 썼네?많이 준비했어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
⇒ 당연히 B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이력서 스펙 UP 영어 만약 지금 자바나 스프링 프레임워크 등 공부하느라 바쁘다면 영어는 맨 뒤로 미뤄야 합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채용되는건 아니니까요. 그런데 워낙 개발자를 준비하는 분들이 비전공자가 많고 특히 문과 분들이 많기 때문에 영어는 이미 완성된 분들이 계십니다.
요즘도 토익 800점에서 900점인 분들과 많이 상의했고 대부분 경영과 재학생과 졸업한 취업준비생들이었습니다.
” 영어를 잘하는 취업준비생이라면 개발자의 취업시장에 큰 스펙을 하나 완성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
출처 : 테헤란 밸리
출처 : 테헤란 밸리
” 이력서 스펙 UP ‘기타 자격증
자바 개발자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아직 잘 모르는 클라우드가 있습니다.
지금은 회사가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도 컨테이너화된 도커를 사용합니다.
잡코리아나 다른 구직 사이트를 보면 중소기업 SI 업체를 제외하면 대기업, 중견기업, 그리고 다양한 IT 스타트업들을 보면 클라우드 서버 경험자들을 우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보처리나 OCAJP와 OCPJP 이외의 자격증을 추천한다면
- AWS(아마존웹서비스 자격증) – GCP(구글 클라우드 플랫폼 자격증)
- 위에 두 가지 자격이 있습니다.
또 굳이 취득하지 않아도 경험한 것만으로 취업 시 비슷한 실력의 경쟁자를 제치고 합격할 수도 있습니다.
출처 : 조 코딩
자바자격증 Q. 이력서 스펙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A. 효율 면에서 최강 KG그룹 KG아이티은행 취업 멘토링 공문규 차장
적성 찾기부터 각 직업군에 대한 장단점, 그리고 취업 후 전망과 방향까지 취업준비생의 스펙과 상황에 맞게 가장 올바른 방향을 설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