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 일기 2_3 비프 커틀릿 맛보기 그릴 이치헤이

오사카 여행 일기 2_3 – 비프카츠(비프카츠) 먹으러 그릴 이치헤이

마이키공원에서 더웠지만 즐겁게 사진을 찍고 즐겼던 우리들 슬슬 배도 고파서 한큐코베 산노미야역으로 옮겨왔다.

구름은 많지만 먹구름은 아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는 것 같았다

오사카에 가면 누구나 먹는다는 그 유명한 규카츠도 포기한 우리들(왜?) 대신 비프카츠를 먹으러 온 비프카츠 맛집 그릴 이치헤이 도착 시각은 12:46 이미 줄이 가득..

장이치평산노미야점 그릴 이치헤이산노미야점 여긴 무조건 대기가 있다는걸 알고는 왔는데.. 하아.. 많이 덥네요 어떻게 기다려?

미니주차장(?)에 세워진 귀여운 차를 보며 지루함을 달래보지만.. 천만에요.너무 축축하고 더워서 가만히 서 있으면 다리도 아프고

점심시간 한정 단품 메뉴+100엔에 밥 대 중 소 주문을 받습니다.

한마디로 밥 사이즈 상관없이 100엔에 주겠다는 것이다.

” 평일 한정”런치 메뉴 멘치카츠, 포크카츠 ¥1000 새우튀김 2개, 민치카츠, 흰살 생선튀김 ¥1400->샐러드, 밥, 컵국 포함, 이것은 진짜 혜자 메뉴다.

아마 양이 많지는 않겠지만 샐러드에 밥에 국물까지 주고 이 가격이면 아주 합리적인 점심을 즐길 수 있는 셈입니다.

~추천메뉴~오므라이스 ¥1000치킨카츠 ¥1300새우튀김(머리포함)¥2800안심비프카츠 100g ¥2400여기는 무조건 안심비프카츠지씨는 큰걸 먹으라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소식좌인 저는 작은걸로..100g으로 하겠습니다.

여기는 무조건 안심비프카츠지씨는 큰걸 먹으라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소식좌인 저는 작은걸로..100g으로 하겠습니다.

점심 메뉴 이외에는 샐러드나 밥, 국은 포함되어 있지 않으므로 따로 주문해야 한다.

입장했는데 대기의자에 앉아서 다시 기다리는 중내부는 생각보다 자리가 많은 편이었던 정말 힘들게 돌아왔네.너무 더워서 주울 것 같아.앉은 시간을 보면 오후 1:46 여행 중에는 가급적 웨이팅을 자처하면 안 되는데 결국은 이렇게 되는구나. 여기가 마지막 웨이팅 장소인 것처럼물과 식기가 세트 그리고 주문한 스프도 나왔다일본은 아직도 물수건을 주는곳이 많죠 나는 이것이 생각보다 좋아(매우 위생적인지..?) 까지는콘포타주 스프 (컵사이즈) ¥450맛은… 누구나 아는 콘스프 맛이야. 뜨겁고 맛있었다.

배고프다고맛은… 누구나 아는 콘스프 맛이야. 뜨겁고 맛있었다.

배고프다고국물만 덩그러니 나온 채 음식은 내놓지 않으려는 스타 이벤트를 하는 것 같아 귀찮아서 보고 있지 않다.

배고프다고 22곱빼기 밥 멋있다점심시간 한정밥(대) 100엔 처음에는 행사를 못봐서 (소)사이즈로 주문한 줄이 줄어들어서 입간판을 보고 줄을 서있을때 직원분이 나와서 주문도 먼저 받는데 먼저 받으면 어떡하지..이렇게 들어와도 잠시 기다려야하는데..100g) ¥2400 안심비프까스 – 두꺼운 고기입니다.

굽기 정도는 ‘레아’볼 1900 비프 커틀릿 – 고기를 얇게 편 후 튀긴다.

끓인(의역주의) 집사님 픽비프까스 사진인데, 저는 수북이 쌀밥에 시선이 갑니다.

시건라이스사진도 열심히 찍었으니 앞으로 꼭 먹어보자.먹어보자되게 맛있어 보이는 비주얼아니, 레어라니… 제가 레어라니… 저는 레어를 못 먹는 사람인데 양배추, 토마토, 감자 샐러드, 마카로니는 모두 무난하고 맛있었다와…다시 봐도 먹고 싶은 비주얼 커틀릿 한 조각을 돌리는 순간 보이는 저 핏빛, 저의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집사님.. 와, 하지만 걱정과는 달리 고기가 부드럽게 녹은 바삭함과 동시에 고기의 부드러움을 잠시 느끼다가 사라져버렸다.

아주 맛있었다 많은 블로거분들의 후기가 거짓이 아니었다.

감사합니다당신은 레어인데 왜그렇게 부드러워요?집사랑 한 조각씩 바꿔본 얇고 잘 구워진 게 눈에 보이네.나는 그렇게 대단한 미식가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맛을 가진 평범한 사람이지만 남들보다 약간 향신료를 좋아하고 딱딱한 것만은 못 먹는 사람인데 이 비프까스는 레어를 99% 도전하지 않는 나도 맛있게 먹었다는 것을 꼭 말해주고 싶다.

집사님이 선택하신 올드스타일의 얇은 비프카츠도 아주 맛있었다.

고기 자체를 좋게 만드는 것은 옳다고 생각한다밥도 너무 맛있는 오랜만에 쌀을 조금만 들이마셨는데 둘 다 정말 많이 먹은 밥으로 배부른 느낌도 드는데이렇게 한 시간 기다린 끝에 행복한 식사는 30여 분 만에 끝난 계산대에서는 셀프로 계산을 하는 시스템인데 재미있는 것은 카드는 안 되고 현금으로 한다(현금을 올리면 굽실거리는 기계가 있다) 이것을 진정한 자동화라고 불러도 되는지.다 먹었더니 한산한 그릴 일평CLOSED로 바뀌었네요.아까까지만 해도 이 앞에 서서 시속 30m로 움직였는데 이렇게 한가하다니 꿈만 같더라 아무튼 웨이팅만 없으면 또 와서 먹고 싶은 곳 그리는 이치헤이 군 왜 이렇게 맛있어?이치헤이 또 올게그릴 이치헤이 · 효고 651-0094 고베시 주오구 코토노쵸 5초메 5-26 일본★★★★☆ ·일본화 서부 restaurantmaps.app.goo.gl일본어는 다 직접 쓰겠습니다.

by LENA@OSAKA,JP_Sep,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