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시계수리-럭셔리분당] BREITLING 와인딩,셋팅불가증상으로 입고

한 해가 사라진 것 같은 기분. 이런 기분이 드는 것은 나뿐인가… 포스팅을 1년이나 놓았네. 어느새 하루 접속자 수도 나락으로~(블로그 렌탈 광고 문의에 지쳐 코멘트 기능 중지했습니다).수리관련 질문사항은 전화로~~) 오랜만에 포스팅하려니 매일 생년월일과 떨어져 있는 만큼 디지털 세상은 또 도망치고 있어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지금 당장 시대에 뒤떨어진 문은 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먼저 네이버스킨을 빌려서 심플하게 빠른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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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수리완료후브라이트링

BR04 최신 기계 장착 BREITLING 클루노메트 용두를 뺐다 꼈다는데 돌려도 밥도 안먹고 날짜 시간을 못맞추는 증상 분해전 조작점검시 평소와 같이 용두자체에 스프링으로 전개되는 6각클러치부가 이상이 생긴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으나 실제로 분해해보니

스템은 비정상적인 위치에서 부러져 있었다.

아주 이상한 위치다… 수리경력 올해로..(어머나..;; 20년째다.

.) 아무튼 그 세월동안 그 부위가 부러져 입고된 시계가 몇 개나 있었나. 있기는 했나. 이것은 충격이라기보다는 뭔가 걸렸을 때 무리한 회전으로 스템이 얇은 곳에서 전단 발생. 그런데 그렇게 되면 다른 기계였다면 스템보다 작은 차이라든지 다른 내부 기계의 기어부에서 먼저 버티지 못하고 부러질텐데… 기계가 튼튼한지…

스템이 부러진 나머지 부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전체를 분해해야 한다.

물론 오버홀은 필수.

날짜 글꼴이 굵어 나 같은 노안이 읽기에 좋다.

이 BR04의 특징이라고 하면, 쿠루노와 함께 24시간 계의 바늘이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과연 24시간 계가 필요한가 하는 의문이 있지만 심미적으로 바늘을 하나 더 쓰는 게 더 깨끗한 건 사실이다.

필요한가? 라는 질문부터 시작하면 기계식 시계는 이제 정답이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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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분해하면 나머지 스템은 딸 수 있지만 어차피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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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보자.여기까지 분해하면 나머지 스템은 딸 수 있지만 어차피 오버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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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가보자.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접 만지면 현기증이 일어나는 복잡함. 하지만 필자에게는 매우 익숙한 부분.끝이 보인다.

부러진 나머지 스템 제거.뭔가 좀 살벌한 이벤트가 있었던 흔적.가장 왼쪽에 리버싱휠-태엽을 감을 때 자동감기와 수동감기가 서로 간섭하지 않도록 역방향으로 자유로운 회전이 가능하게 해주는 automatic 시계의 필수 구조물원인은 무엇보다도 이 자동부에 있었던 것 같다.

리버싱 휠의 회전이 매우 불량했다.

지금은 세척과 주유로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지만 앞으로는 교체해야 하지만 BR04는 범용 무브가 아니어서 사설에서 부품을 구하기가 매우 어렵다.

범용이 아닌 자체 무브를 사설 수리 의뢰 시 주의해야 할 부분이다.

기계는 사용하면 사용한 만큼 닳도록 되어 있다.

이런 부분을 위해서라도 나 같은 경우는 와인더 사용을 권하지 않는다.

와인 다 사용.과연 하는 것이 좋은지, 안 쓰는 게 좋을까?라고 물으면 언제나 같은 대답을 20년 동안 하고 있다.

”안 줘도 된다면 안 쓸 정도로 좋습니다”와 반대로 묻고 싶다.

와인더를 왜 사용하나요?시간이 그치기 때문… 그렇긴 다시 맞춰야 되니까… 그렇긴 시간을 맞추기 위해서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몇번이나 하면 문제가 되다.

오래 두고 두면 기름이 한쪽으로 뭔가…라는 답을 할 것.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

그래도..시간을 멈추지 않도록 사용하려면 쿼츠를···디지털 시계를……오토매틱 시계는 멈추지 않는 것을 365일 날 돌아갈 목적으로 설계되지 않았다.

태엽 시계의 확장판에 불과하다.

태엽 시계인데 일일이 손으로 밥을 주지 않아도 손목에 달고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만으로 자동적으로 밥을 말아 주는 장치가 업데이트되었을 뿐이다.

가끔 착용하는 것이 있을 때 시간에 맞춰서 차는 강세.급. 시계이다.

상황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 더 구체적으로 굳이 들면 범용 무브가 들어 있는 저렴함이 필드 워치라면…이래봬도 그것을 차는 능력의 소유자라면···와인더를 써도 될까.인 하우스 무브에 고가 오토다면… 그렇긴그것을 함부로 차고, 문제가 발생할 때마다 기백 만원의 센터 수리가 가능한 능력의 소유자라면···와인더를 써도 될까.( 그래도 멈추고 싶다 잘 차는데 2,3일씩 다른 시계로 돌리면 불과 몇시간 차로 그치고 다시 맞추기가 싫으면 그것에 나사용 머리라면..이어 와인 다 사용도 고려할 만하지만 이마저도 자주 잡을 때일 뿐 한주에서도 착용하지 않으면 시계를 쉬게 하리라.그렇다고 핵 기능으로 용머리를 제치고 멈춘다는 것은 아니다.

.멈추면 그쳐채 쉬자는 얘기다.

문장으로 요약하면 와인더의 목적은 ” 편하게”이라고 쓰는 것으로 편한 만큼의 반대급부로서의 비용은 각오해야 한다.

끝나다.

.줄게…… 그렇긴의 단정적인 어조로 쓴 부분은 “이다.

” 하려고”의 약어.20년 수리 경험의 여론에 불과하니 참고로 하게.오랜만의 포스팅니 특별 내용은 아닌 글을 쓰는데 3시간 걸렸다.

간단하게라도 자주 포스팅 하고 코로나 시국에 살아남은 자영업자이다.

다양한 명품 시계 오바 홀을 전문, 명품 시계 일반 시계 배터리 교환 전문.럭셔리 분당)031-717-7807010-5249-2204영업 시간 내에 문의 주세요.영업 시간 외에는 전화를 멀리하고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