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59회, 안비서의 배신

mbc 마녀의 게임 2023년 1월 13일 김설유경(장서희) 마현덕(방효정) 설유경의 남편 주범 석(송우재덕) 마현덕 비서 고성재(김시헌) 설유경 비서 안희연(주새벽) 설유경의 딸 정혜수(김규성) 한별의 아버지 강지호(오창석) 별난 솔류경의 딸인 주세영(한독손 유인하(이현석) 강지호의 어머니 강건숙.마현덕이 유지호를 불렀다.

마현덕, 고 실장 네가 상처를 줬어? 고 실장 지금 어디야? 유지호 몰라요. 감쪽같이 사라졌어요. 마현덕 그래 애비 복수는 아들이 하는 거야, 하지만 넌 천하를 책임질 사람이야, 이제 네 손에 피 묻히지 마.유인하 왔다.

유지호야, 너는 나간 애가 왜 자꾸 드나들어? 유인하, 아빠 복수는 아들이 해야 한다는 악어 눈물에 회장님이 속아주셨나?유인하는 고 실장의 문자를 마 회장에게 보여줬다.

마현덕아, 당장 주세연 잡아와.주세연은 12살 때 고 실장이 정혜수와 유전자를 바꿔치기했는데, 어머니의 명령으로 유민성 사고 현장을 정리한 사람이 고 실장이라며 실장과 문자를 주고받게 됐다고 말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지만 마회장은 이야기 하나는 기차로 시키겠다며 주세연을 데려다줬다.

유지호가 주범석에 주세연이 3년 전부터 고 실장과 대포폰으로 문자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주범석은 주세연을 알아보라고 했다.

유지호는 정해수를 버리고 주세연에게 간 것이 후회의 막급이다.

유지호 행복과 성공을 찾기도 힘들다.

주세연아 너는 버릴 줄 몰라, 전혜수가 자기한테 오면 처절하게 버려준다고.유지호 그렇지.정혜수가 그럴 수 있을까?주세연 그렇지.정혜수랑 바람피우고 그런데 티나지 마, 티나는 날엔 목숨도 가둬두지 않을 거야.유인하 내가 잘했나. 정혜수 군을 데리고 복수하기로 한 고정수, 정말 나를 도와주고 싶다면 마 회장보다 강한 힘을 가져.유인하 그러지 말고 아무도 모르는 데 가서 우리 둘이서만 살자.정혜수, 나는 그러지 못해 가슴 뭉친 한을 풀어야 해.정혜수 먼저 유민성 화장 기사부터 찾아보자.정혜수와 유인하는 운전기사 김상구를 찾아갔지만 이미 그 주소에는 없었다.

정혜수와 유인하가 김상구를 찾으러 나서자 주세연이 안비서에게 김상구를 찾아 빼내라고 했지만, 안비서는 김상구를 훔쳐내 유지호에게 데려갔다.

유지호 도대체 왜 그래요?안 비서, 손발이 되어 충성을 드리는 남편이 우리를 무시할 때 가끔은 꾸며내기도 해요.안희영(주세벽)은 원래 설유경의 비서였지만 정혜수 사고 때 강지호에게 매수됐다가 잠시 잠적했다가 다시 나타나 조세연 비서로 일하면서 주범 석에게도 꼬리를 흔들며 이번에도 또 유지호에게? 도대체 안 비서는 꼬리가 몇 개인가?유인하가 이경원에게 안 비서의 거처를 물었다.

위치추적이 가능하대. 안 비서의 휴대전화는 빌딩 보일러실에 있었다.

정혜수와 유인하는 보일러실로 안 비서를 찾았다.

주세연은 왜 유민성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을까?유지호의 어머니 강건숙은 왜 유민성 병원에 가고 누가 유민성의 호흡기를 떼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