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해도 살 쉽게 찌고…갑상선호르몬이 문제?

갑상선은 우리 몸의 에너지 대사와 관련된 갑상선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 기관입니다.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거나 과잉이 되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체중 감소와 증가와도 관련이 있지만 갑상선 기능의 문제로 갑상선 호르몬 분비가 과잉되는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면 에너지 대사가 과잉되어 섭취량이 충분해도 체중이 줄어들기 쉽고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기면 섭취량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체중이 증가하기 쉽습니다.

만약 다이어트로 섭취량을 줄였는데도 체중이 덜 빠지고 쉽게 증가하는 현상을 겪고 있다면 동반되는 증상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어떤 호르몬입니까, 이러한 증상과 관계가 있는 것입니까?갑상선호르몬 역할 신체대사 조절 갑상선호르몬 분비갑상선은 목 중앙에 슬개골(갑상선 연골) 아래쪽 기도 주위를 덮고 있습니다.

모양은 날개를 펼친 나비 모양과 비슷하며 갈색을 띠며 무게는 약 30~60g으로 인체 최대 내분비선입니다.

나비의 날개에 해당하는 부분을 각각 오른쪽 잎과 왼쪽 잎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잎과 왼쪽 잎은 소화관의 일부인 인두 외벽까지 도달합니다.

갑상선은 정상적인 경우 만져지거나 눈에 띄지 않습니다.

갑상선에서는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체내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여 체온을 유지하고 여러 장기의 기능이 정상적으로 유지되도록 도와줍니다.

다양한 신체 조절과 관련된 중요한 호르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의 종류, 갑상선 호르몬 T3, T4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은 트리 요오드 티로닌(T3)과 그 전구 호르몬인 티록신(T4)의 2종류가 있습니다.

호르몬은 갑상선 소포 세포에서 생성됩니다.

기본적으로 T4이 갑상선 호르몬의 주요 형태로서 존재하고 몸에 14:1~20:1정도의 비율로 존재합니다.

모두 필수 무기질인 “요오드”이 필요한데, 요오드화한 티로신 잔기의 결합으로 합성되고 호르몬의 전구체인 치로 글로불린에서 효소를 통해서 요오드화된 폴리 펩티드라고 하는 부분이 분리하고 T4를 만듭니다.

이 효소 활성에는 셀렌(selenium)이 필수입니다.

이러한 갑상선 호르몬이 분비되려면 뇌 속 시상 하부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TRH)이 분비되고 이 자극에서 뇌하수체 전엽의 갑상샘 자극 호르몬(TSH)인 티로트로 핀(Thyrotropin)이 분비됩니다.

그 뒤 티로트로 핀이 갑상선에 도달하면 갑상선 호르몬인 토리요ー도토로닝(T3)과 티록신(T4)이 분비되는 과정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므로 뇌하수체의 기능이 저하되고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이 분비되지 않거나, 시상 하부의 장애로 갑상선 자극 호르몬 분비 호르몬(TRH)이 분비되지 않으면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갑상선 호르몬 결핍, 체중 증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 동반 증상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고 갑상선 호르몬 분비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적으로 여러가지 증상을 경험하는 일이 있습니다.

만약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가 많아지고, 과도하게 되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생기면 체온이 상승하기 쉬워지고 더위에 견디도록 하는 대사 활동이 지나치게 되어 식욕이 왕성하면 충분히 섭취하는데 체중이 감소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또 전신 쇠약, 신경 과민, 맥박의 속도, 손 떨림, 배변 횟수 증가, 설사, 피부 가려움,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손톱이 빨리 늘증상이 나타납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주기가 불규칙하게 되기도 합니다.

만약 갑상선 호르몬의 부족이 되어 갑상선 저하증이 발생하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오히려 체내 대사 과정이 늦네요. 체온 조절에 문제가 생겨서 추위를 느끼기 쉽다, 만성적인 피로감, 특히 식욕과 섭취 량이 적어도 체중이 늘기 쉽습니다.

갑상선 기능 저하증을 앓고 있는 경우, 다이어트로 섭취 량을 줄여도 체중이 줄어들기 어렵고 무리한 다이어트를 계속하고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기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일어나고 소화 기능이 저하해서 변비가 될 수 있으며, 심박 수의 저하, 얼굴의 붓고 손발의 저림, 근육 경련 등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갑상선 말고 부갑상선?우리 몸의 칼슘 대사에 중요한 호르몬 분비갑상선 조직에는 갑상선 외 갑상선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부갑상선은 갑상선의 뒤쪽에 위치한 쌀알 크기로 4개 존재하고 부갑상샘 호르몬(PTH)을 분비합니다.

갑상선의 경우 C세포라는 곳에서 칼슘 대사와 관련된 “칼시토닌”이 분비되지만, 부갑상샘에서도 칼슘 대사에서 가장 중요한 부갑상선 호르몬(PTH)이 생산됩니다.

부갑상샘 호르몬은 뼈에서 칼슘을 흡수하고 신장으로부터의 칼슘 배설을 억제하고 혈중 칼슘 농도를 조절합니다.

또 신장의 린(P)와 중탄산 이온의 재흡수를 억제하고, 비타민 D의 생산을 증가시키고 창자를 통한 칼슘 흡수를 촉진시킵니다.

그 때문에 부갑상선 호르몬은 혈중 칼슘 농도가 변동된 때 검사를 실시합니다.

만약 부갑상샘 호르몬이 과잉으로 분비되면 혈중 칼슘 농도가 높아지는 갑상선 항진증이 나타나는 일이 있고 구토, 오심, 식욕 부진, 변비 등 소화 기계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또 근육 피로, 근력 저하 등 근골격계 증상, 고혈압 등의 심혈관 증상, 요로 결석, 골다공증 등 증상이 나타나는 일이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 장애가 의심되는 경우 특별한 불편 없이 간단하게 검사,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도갑상선 기능 이상으로 갑상선 호르몬 분비 문제가 의심되는 경우 갑상선 클리닉에서 전문의가 병력이나 증상을 듣고 혈액 검사를 통해서 비교적 쉽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액은 팔의 정맥에서 채취하여 혈액 검사가 진행되며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혈액 중의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T3, T4의 2개의 호르몬의 양,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갑상선 자극 호르몬(TSH)농도를 측정합니다.

검사 전의 단식 등 특별한 준비는 필요 없습니다.

다만, 아스피린이나 갑상선 호르몬제 등 약제는 갑상선 검사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검사 전에 현재 투약 중인 약물에 대해서 의사와 충분한 상담이 필요합니다.

만약 갑상선 비대, 결절의 진단이 필요한 경우, 갑상샘 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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